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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시] 야, 그 신발 편해 展 _ 대전 현대갤러리
 기간 : 2015년 09월 19일 ~ 2015년 09월 25일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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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야, 그 신발 편해’ 展
“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신고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길”
2015. 9. 19 – 9. 25 / Opening 9. 19 PM 6:00 / 대흥동 현대갤러리
            
❍ 한남대학교 예술문화학과 기획동아리 크레이터 팀은 대전광역시 교육청 지원 
   사업에 선정되어 고등학생 기획팀인 하이스쿨 디렉터 팀과 <야, 그 신발 편해>
   展 을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개최한다. 

❍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는 
   청소년기의 또래집단은 왜 동일한 브랜드를 선호하며 집착하는 걸까? 
   이 의문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소소하고 무거운 결정을 내릴 때에
   그리 주체적이지 못한 태도를 보이는 어른들에게도 포함된다.
   이러한 태도를 바라보며 그들이 주저하는 갈등과 아픔의 이유를 성찰해 보는
   이 전시에서는 신발이라는 작은 코드를 통해 일상 속에 강요되고 있던 외적,
   내적 틀을 보여주고 이 문제를 풀어보고자 한다.
   또한 군중 심리에 개성과 가치관이 무너지는 자신을 되돌아보며 주체적인 
   태도를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함과 동시에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 
   내게 어울리는 신발을 찾아 신을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기대해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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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전시개요

  ❍ 전시명 : <야, 그 신발 편해> 展
  ❍ 기 간 : ‘15. 9. 19 ~ 9. 25.(7일간) / Opening 9. 19 PM 6:00
  ❍ 주  최 : 대전광역시교육청
  ❍ 주  관 : 한남대학교 예술문화학과 기획동아리‘크레이터’ 
  ❍ 참여작가 : 강철규, 김기훈, 김석진, 박선민, 박종욱, 배지현, 전하린, 최현정
  ❍ 관람시간 : 10:30 ~ 18:00
  ❍ 기획 및 진행 : 한남대학교 예술문화학과 크레이터, 하이스쿨 디렉터
    - 크레이터 : 김민지, 송수연, 이수아, 이윤주, 이지은, 최주희
    - 하이스쿨 디렉터 : 오서영, 이윤주, 조연경, 한보라 (성모여고),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지세빈(서대전고), 박혜인(대덕고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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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❍ 전시의도

      - 우리 사회는 개인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아가기 어렵다. 개인의 자유
         의지는 남들과 다른 모습, 다른 행동은 남과 다른‘나’의 가치관이자
         표현이다. 따라서 우리는 내 안에 숨겨진 불안한 현실을 넘어서서
         나를 바라봄으로서 <야, 그 신발 편해>展은 스스로를 부정하고 억압
         하는 우리의 모습과 제도에서 삶의 무대 중앙으로 당당히 걸어가는 
         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. 
         그리고 이 전시를 통해 삶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밝히고자 한다.

    ❍ 똑같은 교복을 입는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신발 하나를 살 때도 온 
       심혈을 기울인다. 그럼에도 많은 아이들이 똑같은 브랜드를 선택한다.
    이런 현상은 비단 아이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. 일상부터 큰 결정을 내리는
    순간까지 우리 모두는 주체적이기 보다 남의 눈치를 보며 행동하는 경우가
    허다하다. 또한 자유의지는 역설적이게도 동일한 모습으로 드러난다.
    이렇듯 우리의 웃기고도 슬픈 현실을 전시장에 옮겨보았다. 

 ❍ 세상에는 다양한 모양의 발이 있다. 
    하지만 수많은 발의 주인들은 표준화된 틀인 신발과 사이즈에 몸을 
    구겨 넣곤 한다.
   ‘눈치가 밥 먹여준다’는 풍조가 만연한 사회에는 관대하지만, 정작 
    상처 나고 굽어진 자신의 발에는 애써 무심히 대한다.
    따라서 우리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.
    이 전시를 보고 나서 불편하게 옥죄는 신을 벗고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
    마주해보자.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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